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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류주택붐 - 성원건설
 
  해외한류주택

성원건설(대표 조해식)이 중동 두바이에서 ‘한류주택’ 붐을 주도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지난 10월16~18일 열린 중동최대의 건설.부동산 컨벤션인 시티스케이프 기간 동안 총 5억5000만달러 상당의 성원 상떼뷰 컬쳐빌리지 주상복합 프로젝트의 청약을 100% 완료, 국내외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성원건설의 이같은 ‘대박’은 그냥 굴러들어온 행운이 아니다. 성원은 이미 지난 2년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해당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3억달러(2800억원) 규모의 41층짜리 주거용 건물과 2억5000만달러(2300억원) 규모의 33층짜리 사무용 건물이 하나의 기단부로 연결되어 있는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행사 개시와 함께 주거동은 1시간만에, 사무실동은 개시 3시간만에 100% 청약을 완료한 것은 기네스 북에 오를 만한 일대 사건(?)으로 불릴만 하다. 특히 성원의 상떼뷰 컬쳐빌리지 청약은 청약금 환불없이 중도금으로 전환하는 non-refundable 청약으로써 거의 모든 청약이 본계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의 분양 완료라 할 수 있다.

또한 상떼뷰 컬쳐빌리지는 두달 전 같은 단지에서 최고 분양가로 판매된 호주 개발사 Sunland Group의 D1 Tower가 세운 분양가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두바이 최고의 주상복합으로 등장하며 성원건설이 그간 현지에서 이뤄낸 브랜드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원 관계자는 “두바이에서의 이같은 성공은 그동안 성원이 개발중인 상떼빌 비즈니스베이가 각종 현지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되었던 점과 성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에 의한 것”이라며 “두바이 부동산 개발사인 이마르, 나킬, 두바이 프로퍼티즈, 다막, 옴니야트 등과 비견되는 명실상부한 부동산 개발계의 신흥 강자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성원건설은 상떼뷰 컬쳐빌리지 프로젝트의 이례적인 성공을 발판으로 7개의 인공 섬으로 이뤄진 초호화 리조트 프로젝트인 더 라군즈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난 몇 년간 준비해왔던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성원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에서 주상복합건물 ‘상떼빌 두바이’를 성공리에 분양했다. 비즈니스베이는 지하 2층 지상 20층에 총 195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상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에는 원룸개념인 ‘스튜디오’타입에서부터 4개의 침실을 확보한 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과 복층형 주거공간 및 펜트하우스도 마련됐다. 특히 이 아파트는 외관을 바다로 향해 나아가는 요트를 연상시기는 컨셉트로 설계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무엇보다 두바이의 전경과 호수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큰 장점이다. 이 가운데 나선구조로 설계된 타워 쪽은 전방의 대형 호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저층부는 반대 반향으로 틀어져 측면의 작은 호수를 볼 수 있게 했다.

성원건설은 이와 함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도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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